알리안츠생명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알리안츠생명은 임직원들과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받아 매년 연말에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2일에는 이 회사 임직원 40여 명이 22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다른 50여 개 봉사팀들도 전국 각지에서 연탄 및 김장 나눔, 아동보육시설 돕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문국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며 조그만 정성이라도 보태 사랑의 체온을 높이는 일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 및 어드바이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의 보험정신을 실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직원과 어드바이저들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사회봉사기금인 ‘알리안츠 러브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알리안츠 러브펀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하는 사회봉사기금으로 회사는 임직원이 출연한 기금에 1:1로 매치하여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 소개 알리안츠생명은 세계 최대의 금융 보험 서비스회사인 알리안츠 그룹의 한국 자회사이다. 알리안츠 그룹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14만2000여 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780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지역 네트워크는 전국적으로 22개 지역단, 300여개 지점으로 구축되어 있다. 알리안츠생명은 약 120만 명의 계약자들에게 보험 상품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리안츠생명의 비전은 ‘최고를 지향하는 든든하고 수익성 있는 고객 중심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