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성큼 다가와 벌써 11월 입니다.
환절기인 만큼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요즘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나요?
급격한 날씨변화는
우리 몸이 빠르게 적응하지 못해
면역력이 약해져
이런 저런 질병이 발생되며,
심근경색 또한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심근경색은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인만큼
평소 초기증상 및 대처법에 대해
알아 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급성심근경색증,
다른 말로 심장발작이라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생활 탓에
동맥경화에 의한 심장 질환 및 뇌졸중의 발병률이 높은 편인데요.
이런 동맥경화성 심장병의 대표 질환이
심근경색증입니다.
혈관에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중단되어
심장근육이 손상을 입는 상태를 말하는데요.
심장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동맥이 막히거나 좁아져서 생기는 병입니다.
이런 심근경색증은 조기 발견이 어려운 병이기도 한데요.
가장 유의해야 할 증상은 바로 흉통입니다.
가슴 한가운데가 누르듯 조이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이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중요한 점은 발병 6시간 내에
치료가 완료 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심근경색증은 시간이 늦어질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는 반면
1시간 이내에 시술되면
사망률을 50% 이상 낮출 수 있어요.
그래서 해당 증상이 나타난 후
1시간 내에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1시간 이후부터 6시간 전까지는
부분적으로 회복이 가능하나
12시간이 지날 경우 심근을 회복하는데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으니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흉통이 5분이상 지속되고
이 통증이 30분 이상 사라지지 않는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심근경색증은
동맥경화성 심장질환이므로
동맥경화성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예방해야 합니다.
동맥경화성 심장질환 위험인자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크게 4가지로 나타나는데요.
위의 4가지 질병을 가졌다면
꾸준히 부정맥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심질환의 경우
가족력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모 형제중 55세 이하,
여자 65세 이하의 연령에서
허혈성 심질환을 겪은 경우가 있다면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은 어느 순간 올지 모르는
위험한 병인 만큼
최대한 발병위험 인자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가족 중에 비만, 동맥경화증 환자가 있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증의 예방법은
동맥경화성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를
줄이는 것인데요.
특히, 흡연 여부가 중요합니다.
연령이 낮을수록 흡연 여부는
위험한 위험인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따라서, 흡연은 절대 금하며
수영, 조깅 등 매일 30분씩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위험 인자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고혈압 예방을 위해서는
저지방 식이와 함께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가 발견 될 경우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등을 판단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증의 환자라면
기본 3-3-3 생활요법을 지키는 것이 좋으며 그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식이요법 : 소식, 채식, 저염식의 3요소
② 운동요법 : 운동 전 3분 준비운동, 한 번에 30분 이상, 1주일에 3일 이상
③ 생활요법 : 금연, 이상적 체중 유지,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의 3요소
기온이 1도 떨어지면 1개월간 심근경색
발생 위험이 2% 증가한다는런던 의과대학의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만큼 심근경색은
날씨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인데요.
패스트푸드, 외식 등 식습관으로 인해
2030대에도 심근경색 발병률이
높아진 만큼 꾸준한 예방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건강에 자산이 있더라도
가슴 통증이 있다면
무조건 심근경색 가능성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심근 경색증의 경우 발병 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꾸준한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잦은 외식과 음주, 흡연 등의
평상시 습관에 따라
심근경색증의 원인인
동맥경화에 대한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덜 짜게 먹고 운동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심근경색증 정보 확인하셔서
모두 건강한 내일 보내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