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실패 없는 펀드투자 전략, 펀드와 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어떻게 하면 실패 없이 투자할 수 있을까? 일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실패 없는 투자전략을 위한 내용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더 나은 주식투자를 위한 노하우 확인해볼까요? 1. 가치투자,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 주식의 원리는 간단하죠. 적정가격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는 주식을 싸게 사서 적정가격에 도달할 때 팔면 강력한 수익력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럴 때 주가가 적정한지 저평가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지표로는 PER, PBR 등이 있어요. PER과 PBR – PER()→10 개념 :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비율로 주당순이익은 기업이 1회계연도에 발생한 순이익을 총 발행주식수로 나눈것,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수익력, 의미 : PER이 높으면 영업이익 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 PER이 낮으면 영업이익 대비 주가가 낮게 평가, 기준 : 10보다 낮으면 과소평가(상승 가능성 없음), 10보다 높으면 과대평가(하락 가능성 높음), PBR()→1 개념 :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비율로 주당순자산은 회사청산시 주주가 배당받을수 있는 자신의 가치를 의미함, 그러므로 PBR은 기업의 재무 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기준, 의미 : PBR이 높으면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높게 평가, PBR이 낮으면 자산가치 대비 주가가 낮게 평가, 기준 : 1보다 낮으면 과소평가(상승 가능성 높음), 1보다 높으면 과대평가(하락 가능성 높음), PER은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 대비 주가를 나타내는 지표이고 PBR은 기업의 순자산 대비 주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지표의 수치가 낮을수록 저평가 되었다는 의미이며, 적정수치보다 낮은 기업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에요. 하지만 이런 주식의 적정가격을 PER과 PBR만으로는 충분히 설명할 수 없어요. 기업의 내재가치는 자산(PBR), 수익(PER)외에도 시장점유율, 기술력, 자기자본수익률(ROE), CEO와 조직원들의 역량 및 회사에 대한 충성도, 업종 전망 등 수많은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조사와 분석을 일반인들이 하기엔 역부족이라 간접투자를 권하곤 하는데요.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가치투자펀드를 선택해 투자하는 것이 좋아요. 펀드 이름 중 소유형(투자전략)이 위치하는 부분에 ‘가치’, ‘밸류’ 혹은 ‘value’라는 단어가 있는 상품을 가치주식형 펀드라고 합니다. 종종 ‘장기’ ‘롱텀’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며 장기적 관점의 의미를 내포한 단어가 포함되기도 하답니다. 2. 가치주, 배당주는 왜 장기투자를 하는가? : 첫째, 가치주식형펀드의 경우 가치투자의 원칙에 가장 충실한 펀드인데, 단기투자를 할 경우 효과가 절감 됩니다. 왜냐하면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들로 이루어져 있는 펀드에 투자하고 있는데 단기로 투자하게 될 경우 적정가격에 도달하기도 전에 환매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배당주펀드의 경우 배당소득을 펀드에 재투자하므로 장기투자시 복리효과가 극대화 되는데요. 파레토의 법칙과 배당주의 배당소득을 재투자하는 복리효과가 결합되면 기대 이상의 높은 수익실현이 가능해질 수 있답니다. 셋째, 가치주에 상반되는 주식이 성장주인데 성장주는 투기성이 높습니다. 성장주는 영업이익이 시장평균보다 훨씬 높고 고성장이 기대되는 종목을 말하는데요. 보통 성장주에 집중투자해야 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비싼 가격과 투기로 인한 손실위험의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성장주는 가격이 과대평가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성장세가 끊기기 전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단기투자를 할 경우 실패확률이 높으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결국,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주가가 낮은 시점에 사서 높은 시점에 파는 마켓타이밍, 즉 시점선택과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파는 가격 선택방법 단 두 가지 입니다. 3. 가치투자와 장기투자, 파레토의 법칙을 기억하라 : 앞서 말했던 파레토의 법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장기투자해야 하는 네번째 이유이기도 한데요. 이탈리아의 경제학자인 빌프레도 파레토는 이탈리아 토지의 80%를 20%이 국민이 가지고 있다는 소득분포의 불평등도를 발표했는데요. 이것이 어떤 결과물의 80%는 20%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파레토의 법칙’ 입니다. 세계 자원의 80%는 20%의 부유국가가 사용하고, 세계 자원의 20%는 가난한 80%의 국가가 사용한다는 원리가 그것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을 코스피지수에 적용해 보면 80%의 수익이 20%의 기간에 집중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20%의 기간이 언제일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장기간 투자해야 80%의 수익이 나는 20%의 기간에 머물러 있을 수 있으므로 80%의 수익을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대형가치주 펀드나 대형배당주 펀드에 장기간 투자해야 하는 이유랍니다. 본 포스팅은 [신관수 저, 좋은 펀드 나쁜 펀드]에서 발췌했습니다.](/cms/custDesk/aBetterLife/__icsFiles/artimage/2018/03/06/cco_39/180305_ABLmodoo_invest_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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