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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에 대비해야 할 지금,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5월 25일, 2018 ABL생명

      제목: 자외선에 대비해야 할 지금,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법, 완연한 봄 날씨가 계속되며 햇살에 눈이 부시는 날도 많아졌는데요. 하지만 따뜻해진 날씨가 마냥 즐거운 건 아닙니다. 바로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고 알려진 자외선 때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생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1.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 : 자외선은 태양광에 포함된, 우리 눈으로는 보이지 않은 파장을 가진 광선입니다. 자외선은 체내 비타민D 합성을 촉진하고, 살균작용을 하는 등 이로운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작용은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무방비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양합니다. 자외선은 색소의 변화를 초래하여 기미나 주근깨 등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킵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을 약화시켜 피부가 늘어지고 주름이 깊어지는 광노화 현상을 발생시킵니다. 장시간 과도하게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니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란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 피부는 여자 피부보다 햇빛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자외선의 영향력이 더욱 크다고 합니다. 남성분들도 이제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품으로 챙겨야 하지 않을까요? 2. 자외선의 종류(UVA와 UVB) :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UVA, UVB, UVC로 구분됩니다. UVC는 오존층에 흡수되어 지표에 거의 도달하지 않고, 지구에 직접 도달하는 자외선은 UVA와 UVB입니다, UVA는 아침부터 해지기 전까지 피부 진피층에 침투하는데요 붉게 화상을 입히진 않지만 피부를 눈에 보이지 않게 노화시키며 태닝하기 때문에 노화선 또는 태닝선이라고 합니다. UVB는 피부 표피의 기저층 또는 진피 상부까지 도달해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입니다. 장시간 UVB에 노출되면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구조가 깨져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3. PA와 SPF : 자외선 차단제를 보면 SPF 숫자와 PA 표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먼저, PA는 Protection for UVA의 의미입니다. +가 많을수록 UVA의 차단 효과가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일상생활을 할 때에는 +가 하나만 붙어도 괜찮지만,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를 선택해주는 게 좋답니다!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UVB를 얼마나 오랫동안 차단 시켜주는지 알려주는 숫자입니다. 즉, 피부에 홍반이 생기는 시간을 얼마나 늦춰주는지 수치(배수)로 나타낸 것이지요. 쉽게 예를 들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피부로 15분간 자외선을 쬐었을 때 피부 홍반이 생기는 사람을 가정해 봅니다. 만약 이 사람이 SPF20 자외선 차단제을 바른다면 15분 X SPF20 = 300분, 피부 홍반이 생기는 시점을 300분으로 늦춰줍니다. 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 바른다고 효과가 지속되는 건 아닙니다. 피부 타입, 외부 환경 등에 의해 지워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시간 주기에 맞춰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4. 피부타입별 자외선 차단제 선택 방법, 유기자차 vs 무기자차 : 자외선 차단제는 성분에 따라 유기 자외선 차단제(유기자차)와 무기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로 나누어집니다.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하여 분해시키는 화학적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로도 불립니다. 사용감이 산뜻하기 때문에 중 · 지성 피부에게는 적합한데요. 하지만 유기자차는 화학 성분이다 보니 예민한 피부에는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안정한 유기자차 성분으로는 아보벤존 (avobenzone)이 있고요. 그 외에 옥티노제이트 (octinoxate), 호모살레이트 (homosalate), 옥티살레이트 (octisalate) 혹은 에칠헥실살리실레이트 (ethylhexyl salicylate), 옥토크릴렌(octocrylene) 등이 유해성이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대로 옥시벤존 (oxybenzone)은 유해성 높은 성분인데요. 다행히 요즘 자외선 차단제에는 옥시벤존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반드시 확인하는 게 좋겠지요! 반면, 무기자차는 피부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로 불리는데요. 광물질이지만 천연성분이라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 유발이 적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대신 사용감이 무겁고, 백탁 현상이 심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합친 ‘혼합자차’도 추가되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5. 자외선 차단제 유통기한과 보관방법 :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하지 않은 자외선 차단제는 보통 2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품의 성분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제품에 적혀 있는 유통기한을 정확히 확인하고 지켜야겠죠! 자외선 차단제는 습도가 낮은 상온에서 보관을 합니다. 특히 천연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유통기한과 보관방법에 큰 영향을 받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6.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방법 :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법에 따라 그 효과가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무작정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고 해서 차단 효과가 좋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의 경우 자외선 차단제의 적정량은 900mg 이고 여자의 경우 800mg 정도입니다. 이 정도의 양을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얼굴에 바를 경우 손가락 한마디를 가득 덮을 정도로 짜서 발라야 하고 몸에 바를 경우 손바닥 반 정도를 짜서 바르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문지르는 것보다 손끝으로 톡톡 두드려 발라주는 것이 흡수에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해당 성분이 피부에 스며드는데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따라서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올바른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ABL생명과 함께 피부에 딱 맞는 자외선 차단제 찾으시고, 더 나은 피부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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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생명보험협회

      • 남편, 처, 자녀 등 가족전원을 한 장의 보험증권에 의해 보장하는 가족단위의 연생보험으로 그 구조는 남편의 양로보험에 처와 어린이의 정기보험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 또는 아버지의 사망보험과 어린이의 생존보험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 등이 있고 그 외에 재해보장특약에서 재해보장의 대상범위를 처자까지 확대한 가족재해보장특약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가족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에 준할 수 있는 가족보험 형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현행 판매되고 있는 교육보험은 남편(주피보험자)의 사망시 자녀의 학자금과 자립자금이 지급되는 사망보험과 보험에 가입한 자녀의 학자금을 지급하는 생존보험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남편 생존시 종신연금을 지급하고 남편 사망시 처에 대한 종신연금과 자녀에 대한 확정연금을 지급하는 양로보험도 판매되고 있다. 가족보험의 보험료산출계산에서는 예정사망율파 예정이율 및 예정사업비율을 정하는 외에 예정출생율, 예정기혼율 등도 기초가 되는 것이 이 보험의 기술면에서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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