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내가 본 상품 닫기

내가 본 상품

    간편 계산한 상품

      A Better Life

      여름날 불청객, 태풍을 샅샅이 파헤쳐보자
      7월 13일, 2018 ABL생명

      여름날 불청객, 태풍을 샅샅이 파헤쳐보자 :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태풍 소식이 들리는데요. 지난 7월 2일에는 태풍 ‘쁘리빠룬’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은 매 해 여름마다 불청객처럼 찾아와 막대한 피해를 주는 태풍에 대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풍이란? : 태풍은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 중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이 17m/s 이상으로 폭풍우를 동반하는 열대 저기압을 말합니다. 열대성 저기압은 발생하는 해역에 따라 명칭이 달라지는데요. 북서태평양 필리핀 근해에서 발생하는 것을 태풍(Typhoon)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 북태평양 동부에서 발생하는 것은 허리케인(Hurricane) 인도양, 아라비아해, 뱅골만 등에서 생기는 것은 사이클론(Cyclone) 호주 부근 남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것은 윌리윌리(Willy-Willy)라고 합니다. 2. 2018년, 어김없이 찾아온 태풍 '쁘라삐룬' :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은 필리핀과 타이완 동쪽이자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6월 28일 발생했습니다. 태풍 쁘라삐룬은 2012년 9월 태풍 산바 이후 6년 만에 한반도 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큰 피해가 우려되었는데요. 하지만 태풍 쁘라삐룬은 당초 예상과 달리 동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결국 제주도 동쪽을 지나 일본 쓰시마 섬의 동쪽 앞바다를 통과해 다행히 국내에서는 큰 피해 없이 영향권을 벗어 났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태풍 ‘쁘라삐룬’이 소멸하면서 장마 전선이 서남부 지역으로 밀려나며 짧은 시간 폭우가 쏟아져 130여 명이 숨지거나 실종되었습니다. 나흘 동안 무려 1000mm가 넘는 비가 일본 서남부 지역에 집중되어 집은 무너지고, 도로가 끊기는 등 재산, 인명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폭우로 인한 피해가 복구되기도 전에 태풍 ‘마리아’가 7월 9일과 10일에 걸쳐 일본 오키나와 지역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어 일본은 태풍 마리아의 경로를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3. 태풍 이름 어떻게 지어질까요? : 올 여름 첫 태풍인 쁘라삐룬은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비의 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래 태풍의 이름은 발생순서에 따라 일련번호를 붙여 ‘제 몇 호 태풍’ 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러나 일주일 이상 태풍이 지속되는 경우 같은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동시에 있을 수 있어 이 때 발표되는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각각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2000년부터 태풍위원회 규정에 따라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140개의 태풍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등의 이름을 제출했고, 북한에서도 ‘기러기‘, ‘버들, ‘민들레’ 등 10개의 이름을 제출해 한글 이름의 태풍이 많아졌습니다. 4. 풍속에 따른 피해 예상 : 태풍 중심부 최대풍속 기준으로 풍속에 따라 일상에 어느 정도 피해를 주는지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초속 15m/s 이상일 경우 건물에 붙어 있는 간판이 떨어져 날아가는 정도입니다. 25m/s 이상이면 지붕이나 기왓장이 뜯기고 30m/s 이상이면 허술한 집이 붕괴됩니다. 35m/s 이상일 경우 기차가 전복되며 40m/s 이상이면 사람은 물론 커다란 바위까지 날아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50m/s 이상이라면 콘크리트 집도 붕괴되는 규모입니다. 태풍 쁘라삐룬의 풍속은 최대 32m/s였는데요. 강력한 태풍이었지만 무사히 한반도를 피해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5.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입힌 태풍과 피해 규모 : 지금까지 우리나라에는 막대한 피해를 입힌 악명 높은 태풍들이 많았는데요. 1959년 발생한 태풍 사라는 사망 및 실종 849명, 이재민 37만 3459명, 총 1,900억 원(1992년 화폐가치 기준)의 재산 피해를 발생시켰습니다. 중심부근의 1분 평균 최대풍속은 초속 85m, 평균 초속은 45m, 최저 기압은 952hPa (헥토파스칼)을 기록했는데요. 이는 1904년 한반도에서 기상관측을 한 이후 가장 규모가 큰 태풍이었습니다. 한반도에 가장 큰 재산 피해를 입힌 태풍은 2002년 발생한 태풍 루사입니다.  단 이틀만에 5조 1천억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입혔습니다. 반면 가장 강력한 풍속을 가진 태풍은 2003년 발생한 태풍 매미였습니다. 초속 60m의 강풍을 기록했는데요. 수백 톤의 대형 크레인도 쓰러질 정도였습니다. 6. 태풍 피해 줄이는 방법 :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집 안에서 태풍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외부 창과 내부 창을 모두 닫고 잠금 장치를 꼭 잠가 풍압차로 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만약 창이 흔들린다면 수건이나 신문지 등으로 창 틈을 막아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공기를 최대한 차단해야 합니다. 외부 창에 투명테이프를 X자 형태로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강한 풍압으로 유리가 깨져도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유리 파손 시 발생하는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불이나 모포로 유리를 감싼 후유리창에 떨어져 있어야 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kma_131)에서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여 발빠르게 예방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겠죠. 태풍과 관련된 정보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현재 제8호 태풍 마리아가 괌 북서쪽 해상을 지나 중국 내륙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한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태풍에 대처 방법에 대해 미리미리 대비해 올 여름도 안전하게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간편계산

      보험료 간편 계산 서비스

      보험료를 쉽고 빠르게 살펴보세요.

      “상품별로 보험료를 검색 하시나요?”
      한번의 조회로 여러 상품의 보험료를 알아보세요!

      내 예상보험료는 얼마일까요?

      “상품별로 보험료를 검색 하시나요?”
      한번의 조회로 여러 상품의 보험료를 알아보세요!

      보험료 간편계산 서비스 풍선말 닫기
      보험료 간편계산 서비스
      상품
      간편계산

      남자
      30 남자
      원(월)

      보험료 예시 기준

      ※ 상기 보험료는 예시 화면으로 실제보험료는 가입연령, 가입시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본 보험료는 상담 문의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상담신청 버튼을 통해 빠른 상담을 신청하시거나
      콜센터(1588-6500)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콜센터 운영 시간 : 평일 9시 ~ 18시

      맞춤추천

      ABL생명 보험상품 맞춤추천 서비스!

      내게 맞는 보험을 쉽고 빠르게 찾아보세요.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주세요. (1개 선택 가능)

      고객님께서 필요하신 보장은 무엇인가요?

      나의 연령대와 성별를 선택 해주세요.

      보험료 간편계산 서비스
      맞춤추천

      상속/보장
      30대를 위한 맞춤 추천 보험상품

      내게 맞는 2개의 추천 보험상품

      당신을 위한
      추천상품 제안

      (무)알리안츠소중(少重)한
      통합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

      보험료 예시 기준

      ※ 상기 보험료는 예시 화면으로 실제보험료는 가입연령, 가입시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0대
      많이 가입한
      또 다른 상품

      (무)알리안츠소중(少重)한
      통합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

      보험료 예시 기준

      ※ 상기 보험료는 예시 화면으로 실제보험료는 가입연령, 가입시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속/생활보장,
      30대를 위한 맞춤 추천 보험상품

      고객님께서 선택하신
      상속/생활보장,30대를 위한 보험상품은
      고객센터 (1588-6500)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고객센터 운영 시간 : 평일 9시 ~ 18시

      보험용어사전

      보험용어사전

      어렵고 생소한 보험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드립니다.

      보험용어사전 검색
      검색

      검색결과에 대한 개의 용어가 검색되었습니다.

      ※ 출처 : 생명보험협회

      • 남편, 처, 자녀 등 가족전원을 한 장의 보험증권에 의해 보장하는 가족단위의 연생보험으로 그 구조는 남편의 양로보험에 처와 어린이의 정기보험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 또는 아버지의 사망보험과 어린이의 생존보험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 등이 있고 그 외에 재해보장특약에서 재해보장의 대상범위를 처자까지 확대한 가족재해보장특약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가족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에 준할 수 있는 가족보험 형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현행 판매되고 있는 교육보험은 남편(주피보험자)의 사망시 자녀의 학자금과 자립자금이 지급되는 사망보험과 보험에 가입한 자녀의 학자금을 지급하는 생존보험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남편 생존시 종신연금을 지급하고 남편 사망시 처에 대한 종신연금과 자녀에 대한 확정연금을 지급하는 양로보험도 판매되고 있다. 가족보험의 보험료산출계산에서는 예정사망율파 예정이율 및 예정사업비율을 정하는 외에 예정출생율, 예정기혼율 등도 기초가 되는 것이 이 보험의 기술면에서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보험상담신청

      보험상담신청

      상품에 대하여 궁금하신 사항을 남겨 주시면 1영업일 이내
      보험전문가가 연락 드립니다.

      (※기존 가입고객께서 보험계약내용이나 보험금 지급등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사이버센터의 '문의사항'을 이용해 주십시오.)

      (※기존 가입고객께서 보험계약내용이나 보험금 지급, 대출 등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콜센터 1588-6500를 이용해 주십시오.)

      고객 정보 입력

      보험상담신청 고객정보입력
      관심상품
      기본보험료 100,000
      생년월일을 8자리로 입력해주세요.
      예)19840219
      휴대전화번호 - -
      주소
      상담예약시간 1영업일 이내 연락드리겠습니다.
      메모

      금융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인정보의 처리에 관한 동의

      ABL생명은 고객님과의 상담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만을 수집하며, 고객님은 본 동의를 거부하실 수 있으나 이를 거부하시는 경우에는 보험계약 상담 등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으실 수 없습니다.
      당사(보험전문가 포함)는 「개인정보보호법」 및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객님의 개인정보를 다음과 같이 수집·이용하고자 합니다. 이에 동의하십니까?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목적

      • 보험상품에 대한 소개 (보험상품 안내, 보험료 계산 및 보험설계 서비스(재무설계 서비스), 고객요청 사항 안내)

      수집•이용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주소(시/도, 시/군/구에 한함)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 기간

      • 동의일로부터 3개월(또는 고객의 동의 철회 시까지)

      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및 제공받는 자

      • ABL생명 및 당사 소속 보험전문가
      개인(신용)정보의 수집·이용에 동의하시겠습니까?
      공유하기 닫기

      공유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이메일
      • 카카오톡
      • 라인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