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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주식시장 전망은?
      1월 4일, 2019 ABL생명

      2019년 주식시장 전망은?

1. 냉온탕을 오간 2018년 증시
2018년 주식 시장은 ‘온탕’과 ‘냉탕’을 오갔습니다. 연초 시작은 좋았습니다. 세계 47개 나라 가운데 20개 나라 증권시장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미국 대표 기업 중 하나인 애플은 지난 8월 상장기업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죠. 지난 4월 열린 남북정상회담과 6월에 열린 북미정상회담까지 국내 주식시장도 상승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는 하반기에 급변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미국발(發) 금리 인상 흐름으로 증시 상승세가 꺾이더니 폭락장으로 돌아선 겁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기준으로 집계한 세계 주요 증시 시가총액은 68조9000억 달러(약 7경7000조원)로 1년 전보다 약 15%(12조3000억 달러, 약 1경3700조원) 줄었습니다. 

2. 올해 증시 전망 ‘먹구름’
문제는 2019년입니다. ‘코스피지수가 3000까지 갈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고개를 들었던 지난해와는 증시 분위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미국 증시가 고점에 이르렀다는 비관론이 힘을 얻는 가운데 ‘금융 위기’가 올 것이라는 불안감도 팽배합니다. 세계적 투자 전문가 짐 로저스는 지난 7월 방한해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최악이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도 지난 10월 “2020년에 금융 위기가 닥쳐올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주요 신흥국의 경기선행지수는 2012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불황의 카나리아’로 불리는 장단기 국채 금리 스프레드 역전 현상이 발생하면서 주식 매수 심리는 어느 때보다 잔뜩 움츠러든 상태입니다. 

3. 글로벌 증시는 ‘신흥국’ 주목?
2019년 해외 증시는 선진국보다 신흥국이 양호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구 13억명의 내수 시장을 갖춘 인도 증시는 지난해 일부 산유국(브라질, 러시아)을 제외하고 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인도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7.4%로 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최근 국제 유가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등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통화 긴축 속도를 늦추겠다고 시사하면서 인도와 필리핀 등 신흥국 증시가 반등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주요 선진국의 성장세가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경기선행지표가 회복되고 있는 신흥국의 투자 매력도가 주목받을 거라는 분석입니다. 다만 중국 등 범중화권 증시는 미·중 무역전쟁의 직접적 여파로 여전히 높은 변동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국내 증시도 반등할까
글로벌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내 증시는 어떨까요? 지난해 4분기 코스피지수 분기 수익률(-13.4%)은 1980년 이후 16번째로 낮은 분기 수익률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증권사는 “급락 이후에 시장이 강한 반등세를 나타냈다”는 내용의 리포트를 발표했습니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급락이 발생한 시기에서 1년 이후 지수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확률은 60%에 달했습니다. 급락 이후 3년, 5년 이후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확률은 각각 85%, 95%로 껑충 뛰었습니다. IMF 외환위기가 발생했던 1997년 4분기의 코스피지수 분기 수익률은 -41.8%였지만 이후 1년 뒤 수익률은 49.5%로 전환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찾아왔던 2008년 4분기 수익률도 -22.3%였지만 1년 뒤 수익률은 49.7%로, 3년 뒤엔 62.4%로 뛰었습니다. 

5. 조용히 회복 중인 건설·조선주 
지수의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해서 모든 주식이 다 오르진 않겠죠. 상승 여력이 기대되는 섹터로는 건설과 반도체·조선주가 거론됩니다. 특히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부는 올해 경기 부양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입니다. 그동안 미뤄왔던 GTX 착공과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본격화하고 3기 신도시 건설도 궤도에 들어선다면 지난해 저점을 찍고 반등세로 돌아선 건설주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경제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 업종도 올해 초 저점을 확인하고 하반기부터 다시 수요가 개선될 것이란 관측입니다. 최근 수주 호조를 만난 조선주도 LNG선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6. 약세장 추이 확인하며 ‘투자 원칙’ 지켜야
여의도 증권가에는 2019년 증시 전망을 예측하는 말들이 사라진 상황입니다. 지난해 코스피지수 폭락의 여파가 가시지 않은 모양새입니다. 올해도 어떤 대외 불확실성이 세계 증시를 덮칠지 모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금이 미국 주식을 싸게 살 좋은 기회”라며 매수를 권유하고 있지만 월가의 반응은 차갑습니다. 특히 약세장이 ‘현재진행형’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시장에 팽배한 상황입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추이를 지켜보면서 증시 하락 추이를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자신의 ‘투자 원칙’입니다. 지나친 불안과 탐욕을 모두 경계하면서 자신이 세운 투자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만이 변동성 높은 증시의 파도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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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생명보험협회

      • 남편, 처, 자녀 등 가족전원을 한 장의 보험증권에 의해 보장하는 가족단위의 연생보험으로 그 구조는 남편의 양로보험에 처와 어린이의 정기보험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 또는 아버지의 사망보험과 어린이의 생존보험을 합쳐서 만들어진 것 등이 있고 그 외에 재해보장특약에서 재해보장의 대상범위를 처자까지 확대한 가족재해보장특약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가족이 아니라 하더라도 이에 준할 수 있는 가족보험 형태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현행 판매되고 있는 교육보험은 남편(주피보험자)의 사망시 자녀의 학자금과 자립자금이 지급되는 사망보험과 보험에 가입한 자녀의 학자금을 지급하는 생존보험이 결합되어 있다 또한 남편 생존시 종신연금을 지급하고 남편 사망시 처에 대한 종신연금과 자녀에 대한 확정연금을 지급하는 양로보험도 판매되고 있다. 가족보험의 보험료산출계산에서는 예정사망율파 예정이율 및 예정사업비율을 정하는 외에 예정출생율, 예정기혼율 등도 기초가 되는 것이 이 보험의 기술면에서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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