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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L생명이 알려주는 특색 있는 지역별 설날 음식
      1월 22일, 2019 ABL생명

      제목: ABL생명이 알려주는 특색 있는 지역별 설날 음식
 
설날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맛있는 설 음식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국적으로 같은 날 설 명절을 보내지만
지역별로 즐기는 설 음식은 다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ABL생명이
지역별로 특색 있는 떡국과
설날 음식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지역 고유의 지리적, 문화적 특성에 따라
지역마다 먹는 설 떡국도 차이가 납니다.
한반도의 남부 지방에서는
설에 떡국을 주로 먹은 반면,
한반도의 북부 지방에서는
만둣국을 주로 먹었다고 합니다.
산지가 많은 북부 지방의 특성상
쌀농사가 어려워 떡을 구하기 쉽지 않았고,
중국의 영향으로 떡보다는 만두가
더 대중적이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각 지역의 특색에 따라
떡국 조리법이 다양해졌습니다.

 
경기도 개성 지역은 예로부터
외부와 많은 교류가 있던 곳입니다.
그만큼 특색 있는 음식 문화를
자랑하기도 하는데요.
귀여운 모양과 식감이 매력적인
조랭이떡으로 끓인 떡국은
개성지역의 대표 설 음식입니다.
흰 떡을 대나무 칼로 자르고
가운데를 문질러 조롱박 모양으로
만드는 것이 특징인데요.
조롱박이 액막이를 한다고 하여
떡 모양을 조롱박으로 만든다는
설이 있습니다.

 
미역생떡국은 충청지방에서 즐겨먹던
겨울 별미 음식입니다.
우선 ‘생떡국’이라는 이름은 다소 생소한데요.
떡국에 사용되는 가래떡은 일반적으로
한번 찌는 과정을 거치는데,
생떡국은 떡을 찌는 과정 없이
멥쌀가루를 끓는 물로 반죽해
바로 장국에 끓여 만드는 떡국을 의미합니다.
중간 과정이 생략되어
‘날떡국’이라고도 불립니다.
여기에 감칠맛을 더하는 미역, 다슬기 등을 넣어
미역생떡국을 완성하게 됩니다.

 
예로부터 전라도는 넓은 평야지형을
기반으로 한 농사가 발달해왔는데요.
특히 수질이 좋아 콩 재배에 알맞았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전라도에서는
떡국에 두부를 넣은 두부떡국을
즐겨먹었다고 하는데요.
두부를 납작하게 썰어 넣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주를 이루며
양념한 닭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남해안 청정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신선한 해산물은
경상도의 설날 음식에서도 
그 맛을 한껏 자랑하는데요.
경상남도 통영을 중심으로
굴 등의 해산물로 맛을 낸 굴떡국은
경상도 지역만의 설 음식입니다.
굴떡국은 소고기나 닭고기로 국물을 내는
다른 지역의 떡국과는 달리
굴로 국물을 내는데요.
끓는 물에 굴을 먼저 넣어 국물을 우려낸 후
떡과 함께 조개나 새우 등 해산물을
다져 넣어 해산물의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특징이죠.

 
강원도의 떡국은 남부지방의 전통과
북부지방의 전통이 만나
양쪽의 특징을 모두 반영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남부지방의 떡국과
북부지방의 만둣국을 섞은
떡만두국을 주로 먹는데요.
다만, 북부지방과 다른 점은
강원도의 만두에는 만두소에
두부가 듬뿍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강원도 대표 도시 강릉의 특산물이
두부이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설에 제사를 올리는 차례상도 떡국만큼
많은 지역의 특색이 반영되었는데요.
지리적 특성에서 비롯된
지역 특산물이 차례상에 오르는가 하면
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차례상 재료도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특색 있는 음식재료로 만들어진
설날 음식 지도 먼저 확인해볼까요?
 
 
충청지방만의
설날 음식은 바로 계적인데요.
충청지방의 차례상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대표적인
설날 음식입니다
계적은 통째로 삶은 닭 위에
달걀 지단을 올려 만드는 음식인데요.
예전에는 꿩고기로 만들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구하기 쉬운 닭고기로 대체하였습니다.
또, 산지가 많은 충청북도에는
질 좋은 칡이 쉽게 구할 수 있어,
이를 이용한 칡전이 차례상에 오릅니다.
칡전은 감자전과 만드는 법은 비슷하지만
감자 대신에 칡 전분을 넣어 반죽한 뒤
고추, 풋고추를 썰어 기름에 지진 음식입니다.

 
전라도 특산물인 홍어와 꼬막은
설 차례상에 자주 올라가는
전라도만의 설날 음식인데요.
홍어는 찜이나 포, 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며,
꼬막은 참꼬막을 양념 없이 데쳐
차례상에 올라갑니다.

 
경상도 지역의 차례상에도
해산물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데요.
민어, 조기, 가자미 등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 올라가는 것은 물론,
경북지역에는 상어고기를 토막 내고 숙성시켜
산적처럼 구운 돔배기가 유명합니다.
또한, 안동을 중심으로 한 영덕 지역에는
문어를 통째로 쪄 올리는데요.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인 만큼
문어가 선비와 학문의 상징으로 여겨져
차례상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륙과 단절된 섬이라는
제주도만의 지리적 특성이 차례상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예로부터 제주도는 화산섬이기 때문에
논농사에 적합한 곳이 아니어서
쌀이 귀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차례상에도 쌀로 만든 음식 대신
보다 쉽게 생산할 수 있었던
보리를 이용한 보리빵을 주로 올렸다고 합니다.
이런 전통이 현대에 와서는
제과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단팥빵, 카스텔라, 롤케익 등을
차례상에 올리는 것으로 변했습니다.
또한, 차례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추도
제주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데요.
대추 역시 쌀만큼 구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제주 지역 특산물인 귤이나
옥돔 등을 대신 올리게 되었습니다.

 
강원도의 차례상에도
지역의 특색이 담겨있는데요.
산지에서 쉽게 생산할 수 있는 메밀과
동해 인근에서 풍부하게 잡히는
명태가 대표적입니다.
메밀은 부추, 당근, 오징어 등과 반죽하여
메밀전을 만드는 것이 대표적이며,
명태는 명태찜으로 조리하거나
명태전으로 만들어 차례상에 올립니다.

 
오랜 시간 같은 문화를 공유해온 북한지만
우리나라와 교류가 단절된 탓에
설날 풍습이 조금은 다른데요.
북한에서는 양력 설을 더 특별한 명절로 기념합니다.
북한에서는 설날을 맞아
지역에서 많이 생산되는 감자로
감자만두를 빚는다고 합니다.
또한, 돼지고기로 만든 국밥이나 국수가
설 차례상에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설날을 맞아 특별히
돼지고기가 배급되었기 때문에,
그때의 풍습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ABL생명과 함께
지역별 설날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른 지역의 설 음식도 많은 만큼
이번 설에는 다른 지역의 음식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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